[공식입장] JYP 측 "조권과 논의 끝에 계약 진행하지 않기로 합의"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22 13: 38

그룹 2AM의 조권이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저희 JYP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조권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전속 계약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하였습니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오랜 기간 회사를 믿고 함께해 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 JYP 엔터테인먼트와 조권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조권까지 JYP를 떠남으로써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 등 2AM 멤버들은 모두 JYP를 떠나게 됐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 JYP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조권과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전속 계약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회사를 믿고 함께해 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 JYP 엔터테인먼트와 조권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조권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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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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