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젝스키스가 신곡 '특별해'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젝스키스는 지난 21일 오후 6시 18년 만에 정규5집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특별해'는 22일 오전 7시 기준, 소리바다와 네이버뮤직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뿐만 아니라 더블 타이틀곡 '웃어줘' 등 수록곡 줄세우기를 달성하면서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한 모습이다.
'특별해'는 YG의 수많은 히트곡에 참여한 강욱진과 LIØN이 작사했고 강욱진, Diggy, LIØN이 공동 작곡에 참여했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성을 지닌 곡으로 밝고 경쾌한 사운드와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따뜻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신곡 'DNA'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 1위를 기록 중이며, 윤종신도 '좋니'로 엠넷과 몽키3, 아이유도 '가을아침'으로 지니, 벅스, 올레뮤직에서 1위 기록했다. 가요계가 다양한 음악으로 풍성해지면서 음원차트가 세분화 됐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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