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김흥국 "'아이돌학교' 김희철, 딸 주현 잘 부탁해"

'인생술집' 김흥국이 '아이돌학교' 김희철에게 딸을 부탁했다. 

22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게스트로 김흥국이 나온 가운데 그는 "요즘 김희철이 너무 좋다"고 뜬금없이 고백했다. 딸 김주현 때문이라는 것. 

김흥국은 "우리 주현이 담임"이라며 김희철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김희철은 "그런데 선글라스 쓰고 오셨냐"고 지적했다. 

김흥국은 "미안하다. 우리 주현이 잘 부탁한다"며 미소 지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생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