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더보이즈 "꽃미남 분식집, 판 것보다 주학년이 더 많이 먹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9.21 23: 25

더보이즈가 꽃미남 분식집을 운영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네이버 스페셜 V앱에서 더보이즈 주학년은 "오픈하고 시간이 갈수록 팀워크가 발휘되더라. 점점 더 잘하게 돼서 좋았다"고 말했다. 
영훈은 "손님이 오는데 음식을 내놓지 못해 정말 멘붕이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미리 만들어 놓은 음식과 솜사탕에 대한 아까움은 보너스. . 

주학년은 "녹은 솜사탕은 어쩔 수 없이 저희가 먹어야 했다"고 털어놨다. 상연은 "저희가 판 것보다 학년이 먹은 게 더 많다"고 폭로해 주학년을 멋쩍게 만들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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