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마동석 "첫촬영에 부상..다행히 빨리 회복" 투혼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9.21 22: 20

배우 마동석이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마동석은 21일 오후 카카오TV를 통해 생중계된 영화 '범죄도시'(감독 강윤석, 10월 3일 개봉) 관련 라이브 토크에서 액션 연기 비화를 전했다.
첫 촬영에서 부상을 당했던 마동석은 "액션 부분에서 모든 사람들이 무기를 들고 싸워야 했다. 소품이어도 위험하다"며 "사실 주먹으로 쓰는 액션은 안무처럼 합을 맞추면 되는데 그냥 뛰는 장면들이 오히려 더 조심해야 한다. 다행히 그래도 빨리 회복되고 잘 찍었다"고 말했다.

때릴 때는 아프지 않냐는 질문에는 "때리는 건 실제로 때리는 것처럼 합을 맞췄다. 그래도 몸싸움은 실제로 몸싸움을 해서 아프긴 하다"고 답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카카오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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