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의 비밀' 송창의♡강세정, 10년 후 결혼했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09.21 20: 08

심부름 대행 서비스에서 일하는 기서라(강세정)가 강인욱(김다현)에게 잘 못 전달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며, 특히 한지섭(송창의)와 결혼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내 남자의 비밀’에서는 10년후 서라와 지섭이 결혼해 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부름 대행 서비스에서 서라는 인욱 집에 초인종을 눌러 애교까지 덤으로 보탠 축하송을 불러줬고, 인욱은 “잘 못 찾아왔다”며 이를 어리둥절 했다.

서라가 번지수를 잘못 찾아왔기 때문. 서라는 민망함에 도망갔고, 그런 서라의 뒷모습을 인욱은 뚫어져라 쳐다보며 두 사람의 묘한 인연이 시작됐다.
한편, 10년 후 서라는 지섭과 결혼했고, 딸 해솔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ssu0818@osen.co.kr
 
‘내 남자의 비밀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