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포 허용한 임찬규, '씁쓸하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9.21 20: 07

21일 오후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무사 2루 상황 삼성 러프에게 달아나는 좌월 투런포를 허용한 LG 선발 임찬규가 아쉬워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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