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김옥빈&심상정 의원, 문소리 '여배우는 오늘도' GV 합류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9.21 15: 25

배우 김옥빈과 심상정 의원이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 GV에 참석한다. 
영화 '여배우는 오늘도'(문소리 감독) 측은 GV 3차 라인업으로 배우 김옥빈과 심상정 의원을 발표했다.
'여배우는 오늘도'는 메릴 스트립 안 부러운 트로피 개수, 화목한 가정 등 남들 있는 것 다 있지만, 정작 맡고 싶은 배역의 러브콜은 더 이상 없는 데뷔 18년 차 중견 여배우의 현실을 오롯이 담아낸 작품. 특히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여배우 문소리의 감독, 각본, 주연작으로 여성으로서의 삶과 직업으로서의 배우, 더불어 영화에 대한 깊은 사랑을 실제 자신이 연기하고, 연출하며 ‘배우 문소리’라는 인물의 스크린 밖 일상과 내면을 경쾌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여배우는 오늘도'는 전도연, 공효진, 김태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GV 참석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보으고 있다. 역대급 라인업에 이어 22일 진행되는 GV에는 영화 '악녀'로 여배우 원톱 액션 영화의 가능성을 확인한 배우 김옥빈이 참석, 문소리와 '여배우는 오늘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다음 날인 23일에는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GV에 참석한다. 
한편 '여배우는 오늘도'는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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