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오늘은 ‘리사 엄마’ 아닌 모델...장윤주, 독보적 시크美

20년간 정상에 있는 모델‘장윤주’가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그만의 분위기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원색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에 선 장윤주의 모습은 모델 그 자체였다. 절제된 표정과 그의 패션은 선선한 가을과 너무도 닮아 있었다.

그는 시즌에 맞춰 멜란지그레이 터틀넥 니트톱과 블랙 팬츠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고, 무심한 듯 걸친 오버사이즈 핀 스트라이프 패턴 블레이저로 그의 시크한 눈빛에 어울리는 룩을 완성했다.

최근 그는 tvN의 예능 프로그램‘신혼일기2’에 남편 ‘정승민’과 딸 ‘리사’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모델 장윤주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화보는 '마리끌레르'10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yjh0304@osen.co.kr

[사진] 마리끌레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