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만에서는 여자 친구와 잠자리를 갖던 중 과격한 행동으로 가슴 확대 수술을 받은 여자 친국의 유방이 훼손되는 웃지 못할 사건이 발생하였다.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는 왕모씨는 여자 친구와 성생활을 즐기던 중 과격한 행위를 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여자 친구의 가슴이 손상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다툼을 벌인 남녀는 감정이 격해지면서 결국 여자친구는 왕모씨를 상대로 우리 돈 16억원의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
연봉 약 1,400만원의 왕모씨가 막대한 손해 배상 문제로 전전긍긍하고 있는 가운데 대만 지방 법원은 최근 최후 판결을 내려 배상액은 재수술비를 포함하여 한화 약 600만원으로 조정되었다.
/OSEN, 베이징= 진징슌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