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독일 3인방 마지막 이야기...“다시 올 거야”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9.21 09: 37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3인방과 다니엘이 한국 여행기에 대해 소감을 얘기했다.
 
9월 21일(목) 방송 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 친구들이 한국 여행을 하며 느꼈던 소감을 대화하는 모습이 방영될 예정이다. 

 
다니엘은 자신의 초대로 먼 독일에서 여행 온 친구들에게 “지금까지 한국 어땠어?”라 물으며 궁금함을 드러냈고 독일 친구들은 이에 각자 자신들의 소감을 전했다. 독일 친구 중 마리오는 “2주 정도는 와있어야 할 것 같아. 더 좋을 것 같아.”라고 말하며 짧았던 한국여행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를 들은 친구들은 “물론이지, 다시 올 거야”라 덧붙이며 한국 재방문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또한, 독일 친구 중 친구 다니엘이 “같이 있으면 어린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야”라고 말해 다시 한번 이들의 우정을 확인시켰다.
 
한편, 마리오는 갑자기 종이와 펜을 찾으며 다니엘에게 사인을 요구해, 사인회 아닌 사인회가 급 열렸다는 후문.
 
한국 여행의 마지막 밤, 독일 친구들과 다니엘의 리얼 우정 스토리는 9월 21일(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yjh0304@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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