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나영 "엄마된 후 달라진점? 꽉찬 삶"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09.21 00: 28

김나영이 엄마가 된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택시’에서는 김나영이 출연했다.
이날 무려 팔로워 70만명인 김나영의 SNS를 언급, 김나영은 14개월차인 아들 신우 자랑부터 시작했다.

이영자는 “엄마 되고 달라진 점이 있냐”고 묻자, 김나여은 “아침이 시끄러워졌다”면서 “꽉 찬 삶이 된 느낌이다, 너무 버겁게 꽉찬 느낌이다”며 재치있는 입담을 펼쳤다.
또한 육아조언에 대해선 ‘인터넷’이라며 솔직담백한 답변으로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택시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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