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남희석 "아들 낳아야지, 덕담이라고 하지만 상처"

'싱글와이프' 남희석이 아들 낳으라는 말이 상처가 될수도 있다고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싱글와이프'에서 남희석은 "엘리베이터에서 딸 둘이랑 있는데 할아버지가 타서 아들이 있어야지. 아들을 낳아야해 그런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아이들 보기도 그렇고, 덕담이라고 하시는데 상처가 될 수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기 안 가져?'라는 말도 각자 사정이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rookero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