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세' 여진구♥이연희, 화해 포옹 "행복하자"..동거시작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20 22: 22

이연희와 여진구가 화해했다.
20일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해성이 정원에게 민준과 잘 지내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성은 "대표님이 너 좋아한다. 둘이 잘 지내는 거 보고 싶다"고 한다.
그 말에 정원은 혼자 눈물을 흘리고, 진주, 호방과 술을 마시며 주정을 한다. 그 자리에 민준이 오고, 민준은 정원을 데려다 준다. 정원은 해성이 한 말을 전하고, 그때 해성이 오자 민준은 해성을 나무란다.

해성은 정원에게 "미안하다. 네가 하자는 대로 다 할께"라고 한다. 해성은 "우리 있는 동안만큼은 행복하자. 우리만 생각하자. 나 너 없어도 혼자 살거다"고 한다. 해성은 정원을 안아준다.
호방은 정원에게 해성이 사라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해성을 정원의 집으로 쫓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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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시 만난 세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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