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유이 남편, 묻지마폭행 용의자..김재중이 잡을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9.20 22: 12

장미관이 강홍석을 폭행했다. 이가운데 김재중이 범인찾기에 나섰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맨홀'에선 박재현(장미관)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양구길(강홍석)을 폭행했다.
양구길의 전화를 받은 봉필(김재중)은 곧바로 사건현장으로 달려갔으나 박재현을 보지는 못했다.

이후 양구길은 병원에 입원했고 박재현은 강수진(유이)과 함께 뻔뻔히 병문안을 왔다. 박재현은 봉필에게 "범인은 잡았냐"고 묻기도 했다.
그러다 봉필은 사건현장에서 CCTV를 발견, 확인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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