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갈래?"‥안정환X추성훈, 150명 단체손님에 패닉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09.20 22: 01

 단체 손님 150명을 앞두고 도망가고 싶어하는 정환과 성훈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 ‘알바트로스’에서는 안정환과 추성훈의 알바데이가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저녁에 단체 150명 온다는 말에 긴장, 안정환은 “150장을 구워아한다 생각했다. 150명이라곤 상상못했다”며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성훈 역시 “진짜 오는구나 느꼈다”며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 
모든 것이 바쁜 상황에 서두르다 잦은 사고들이 생겼고, 선배들은 “급한 것과 빠른 것은 다르다”며 일침했다.
성훈은 “신속하게 다치지 않게 기본부터 지켜야겠다 느꼈다”며 다시 한번 마음을 다졌고, 정환은 “성훈아, 우리 도망갈래?”라고 말하며 도망가고 싶을 정도로 힘들지만. 다시 한번 서로 도와가며 힘을 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알바트로스 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