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이민호' 진주형, 뉴라이징 한류스타 '주목'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9.20 21: 25

배우 진주형이 필리핀 영화 'You with Me' 프로모션을 위해 21일 필리핀으로 출국한다.
진주형은 올해 말레이시아 영화 '순풍호'와 베트남 영화 'Love Again'에 이어 필리핀 영화 'You with Me'까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뉴라이징 한류스타로 도약하고 있는 배우 진주형이 필리핀 영화의 27일 현지 개봉을 앞두고 공식 초청을 받아 필리핀에 방문하는 것.
진주형은 21일부터 9박 10일 일정으로 필리핀을 찾는다. 진주형은 현지 주요 매체들과 기자회견을 비롯해 영화 개봉 무대인사와 팬사인회, 현지 유명 방송 및 라디오 출연 등 여느 한류스타들 못지 않은 홍보 스케줄을 소화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진주형은 드라마 '화랑' '수상한 파트너' 등을 통해 동남아시아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능통한 영어 실력에 180cm가 넘는 큰 키와 서구적인 이목구비로 '제2의 이민호'로 불리며 팬들은 물론 현지 관계자들 사이에서 주목 받고 있다. 필리핀 영화 촬영 당시에는 진주형을 보기 위해 현장에 수많은 팬들이 몰려들어 진풍경을 이루어낸바 있기도.  
이번 홍보 프로모션 일정 가운데는 필리핀 내 초대형 쇼핑몰 무대인사와 팬사인회 등 현지 팬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첫 만남의 자리가 마련되는 만큼 팬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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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브라더스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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