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윤계상 "나쁜놈 중에 나쁜놈, 정말 살벌해"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9.20 21: 14

영화 ‘범죄도시’를 통해 처음으로 악역을 맡은 배우 윤계상이 “장첸은 나쁜 놈 중에 나쁜 놈이다”라고 설명했다.
윤계상은 20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방송된 ‘범죄도시’의 무비토크에서 이 같이 밝히며 “돈 앞에서 자비란 없는 인물이다. 장발인 데다 담배를 많이 피운다(웃음). 보면 살벌할 정도로 나쁜 짓을 많이 한다”고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를 소개했다.
‘범죄도시’는 실화 사건을 모티프로 한 영화이다. 제작진은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범죄 영화를 만들기 위해 몇 년 전 주목 받았던 ‘왕건이파’ ‘흑사파’ 사건을 조명해 상상력을 가미한 픽션으로 만들었다.

배우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 등의 배우들이 지금껏 보지 못했던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10월 3일 개봉./purplish@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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