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런 에저튼, '매너가 역시 다르네'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7.09.20 20: 14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 레드카펫이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렸다.
배우 태런 에저튼이 입장하며 팬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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