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워너원·펜타곤, 신인상 수상 "꿈에 그리던 상"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9.20 19: 16

워너원, 펜타곤이 '소리바다어워즈'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워너원, 펜타곤은 2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최된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한류 신인상을 수상했다.
펜타곤은 "오늘 유토가 불참했다. 죄송하다. 홍승성 회장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워너원 윤지성은 "신인상이라는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YMC 식구들, 스태프들, 워너블 여러분들 고맙다. 초심 잃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옹성우는 "꿈에 그리던 상이다. 워너블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소리바다어워즈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