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동방신기 최강창민 "전역한지 한 달, 소처럼 일했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9.20 18: 12

그룹 동방신기 처음 해보는 V앱 때문에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2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첫 생중계된 '동방신기 V앱 첫 방송'에서는 "V앱은 처음이다"라고 말문을 여는 동방신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노윤호는 "저는 요즘 정말 바쁘게 지냈다. 조금 있으면 저희가 각각 SM스테이션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다. 그래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고 또 다른 활동을 했다. 군대를 다녀왔기 때문에 일단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최강창민 또한 "다시 사회로 돌아온지 한 달 정도 됐다. 한 달 됐는데 그 사이 많은 이들을 SM이 시켜소 하고 있었다. 마치 밭을 가는 소처럼 열일을 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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