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센치 前 멤버 윤철종, 오늘 '대마 혐의' 2번째 공판 열린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21 06: 00

 전 십센치의 멤버 윤철종의 대마 혐의에 대한 1심 2번째 공판이 열린다. 
21일 오후 2시 20분 부산 지방법원 서부지원에서는 윤철종에 대한 대마 혐의에 관한 공판이 진행된다. 이날 재판에는 윤철종이 직접 참석하고 증인들이 출석해서 심문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18일 오후 부산사상경찰서 측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윤철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해 7월 경남 합천에 위치한 지인 곽 모씨의 집에서 두 차례에 걸쳐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