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첫 내한' 콜린 퍼스 "韓 정말 좋아…첫 방문 매우 기대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9.20 17: 13

콜린 퍼스가 첫 내한 소감을 밝혔다.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은 2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킹스맨: 골든 서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킹스맨: 골든 서클'의 내한 프로모션의 두 번째 일정. 앞서 오후 1시 40분 카카오TV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킹스맨: 골든 서클' 측은 연이어 5시에는 V앱을 통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에 나섰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아시아로서는 유일하게 우리 나라에서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전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개봉 당시 "속편을 개봉하면 반드시 한국을 찾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킹스맨' 시리즈는 물론 '브리짓 존스의 일기', '킹스 스피치', '오만과 편견'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배우인 콜린 퍼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첫 내한,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콜린 퍼스는 첫 내한한 소감에 대해 "한국이 정말 좋다. 반응이 너무 뜨거워서 한국에 오는 게 굉장히 기대됐다"며 "너무 반갑게 맞아주셨고 다른 곳에 비해 정말 뜨거운 반응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7일 개봉한다./mari@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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