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신곡 안무+노래 자신 있어..성장에 초점"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9.20 15: 28

걸그룹 에이프릴이 "성숙한 모습을 담아냈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에이프릴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에이프릴 컴백 쇼케이스에서 신곡 '손을 잡아줘' 무대를 첫 공개했다.
이날 채경은 "4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오랜만에 쇼케이스 해서 떨린다. 안무와 노래에 더 자신이 있는 만큼 더 떨리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솔은 "저희가 성숙한 모습을 담아내려고 노력을 많이 한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막상 보여드리려니까 떨리는데 예쁘게 봐 달라"고 인사했다.
특히 '손을 잡아줘'에 대해서 채경은 "흔들리는 내 마음을 꽉 잡아 달라는 가사들이 많아서 안무에 힘 있는 안무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이동해 eastse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