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블랙식스 더킹, '더유닛' 출격..다이아·핫샷과 서바이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9.20 15: 15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 점차 베일을 벗고 있는 가운데 6인조 보이그룹 블랙식스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20일 OSEN 취재 결과 블랙식스의 래퍼 더킹이 '더 유닛'에 출연하기로 확정했다. 블랙식스는 지난 5월에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더킹, 예이, 용석, 종운, 지키, 태영으로 구성돼 있다. 
더킹은 멤버들을 대표해 홀로 '더 유닛'에 출격하게 됐다. 아직 데뷔한 지 반 년도 안 된 따끈따끈한 루키로서 '더 유닛' 속 쟁쟁한 선배 동기들과 서바이벌을 펼칠 전망이다. 

'더 유닛'은 전, 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함으로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닛으로 재탄생할 기회를 만들어 주는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소년공화국, 브레이브걸스, 빅스타, 다이아, 달샤벳, 라붐, 핫샷, 보이프렌드 등 이름 있는 아이돌 멤버들부터 신인, 무명 아이돌까지 대거 출연을 예고하고 있다. 10월 첫 방송 예정.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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