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효린 "작곡작업 중, 소유가 먼저 곡달라 요청"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9.20 13: 11

효린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선 효린이 출연했다. 
효린은 "무대를 꽉 채우려고 노력하는 편이다"라며 "크기에 상관없이 콘서트를 하고 싶었다. 귀도 눈도 즐겁헤 해드리는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효린은 "작곡작업을 한다. 완성한 곡들이 있지만 세상 밖에 나오지 못한 곡들이 더 많다. 내 자작곡에 대한 큰 욕심은 없다. 안좋으면 안한다"고 말했다.
또 효린은 "컬투가 곡을 만든 것이 있으면 달라고 요청했다. 소유도 어울릴만한 곡이 있으면 달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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