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 조재현X고경표 양측 "출연 검토중" [종합]

 배우 조재현과 고경표가 tvN 새 드라마 ‘크로스’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조재현의 소속사 측 한 관계자는 20일 오후 OSEN에 “조재현이 ‘크로스’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고경표의 소속사 측 관계자도 “‘크로스’의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각각 대학병원 장기이식센터장 역을, 아버지를 살해한 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의사가 된 청년 역을 제안을 받았다. 

‘크로스’는 복수심으로 의술을 배운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로 tvN은 내년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