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고경표 측 "tvN '크로스' 제안 받고 검토중"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9.20 11: 25

배우 고경표가 tvN 새 드라마 'Cross: 신의 선물(가제)'(이하 '크로스')출연을 검토 중이다.
고경표 측 관계자는 20일 OSEN에 "'크로스'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크로스'는 복수심으로 의술을 배운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로, 고경표는 아버지를 살해한 원수에게 복수하기 위해 의사가 된 남자 역할 제안을 받았다. 

고경표는 현재 KBS 2TV '최강 배달꾼'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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