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나의 외사친’ 측 “윤종신 출연한다..호주 출국예정”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9.20 10: 22

가수 윤종신이 ‘나의 외사친’ 출연을 결정지었다.
20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나의 외사친’ 측 관계자는 OSEN에 “윤종신이 출연하는 게 맞다. 호주로 출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윤종신은 호주 바이런베이에서 다섯 남매를 키우고 있는 다둥이 아빠를 만나 일주일 동안 함께 생활한다.

윤종신도 세 남매를 키우고 있는 다둥이 아빠로 호주의 다둥이 아빠와의 생활에 관심이 모아진다.
‘나의 외사친’은 ‘관찰’을 넘어선 ‘일상공감예능’을 표방한다. 출연진이 이방인으로서 여행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를 가거나 농장 일을 하는 등 동갑내기 친구가 살고 있는 현지 그 모습 그대로의 일주일을 보낸다. 이수근 부자, 오연수,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출연한다. 오는 10월 1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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