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에이프릴 前멤버 현주 측 "'더 유닛' 출연..건강 많이 좋아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9.20 09: 06

 걸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인 현주가 KBS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유닛'에 출연한다.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20일 OSEN에 "현주가 '더 유닛'에 출연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현재 현주의 건강 상태에 대해 묻자 이 관계자는 "건강은 많이 괜찮아진 상태"라고 설명했다.

현주는 지난해 건강상 문제로 에이프릴에서 탈퇴했다. 이후 에이프릴은 엠넷 '프로듀스 101' 출신 윤채경과 레이첼을 새 멤버로 충원해 지금의 6인조를 꾸리게 됐다.
한편 '더 유닛'은 90여 개의 소속사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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