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육성재 "비투비, 여러 의미의 꿈…아직 이뤄야 할 것 남았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9.20 08: 36

육성재가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육성재는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와의 화보를 통해 하와이의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부드러운 밀크남, 역동적인 스포츠 가이, 극과 극 매력을 과시했다. 
프린스 와이키키에서 바라보는 알라와이 요트 하버의 아름다운 풍경과 카카아코 스트리트의 유니크한 그래피티를 배경으로 그림 같은 화보 컷을 만들어낸 육성재는 매 컷마다 프로 모델 이상의 포즈와 표정으로 스태프들로부터 ‘화보천재’라는 찬사를 듣기도 했다. 하와이의 기분 좋은 햇살이 ‘자체 조명’ 역할을 톡톡히 해준 덕분에 한층 선명하고 생동감 있는 화보 컷이 완성됐다는 후문. 

육성재는 ‘육성재에게 비투비는 어떤 존재인가?’라는 질문에 "여러 의미의 꿈이다. 비투비라는 꿈을 이뤘지만, 비투비로서 이뤄야 할 꿈이 아직 남아 있다"고 답했다. 또 ‘10년 후쯤 상상하는 육성재의 모습은 어떤 것?’이란 질문에 "계속 꿈을 좇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꿈은 늘 멀리 있다고 생각하고, 그 꿈을 이루기 보단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최근 솔로 싱글 프로젝트 및 일본 활동 등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낸 육성재는 10월 비투비 컴백을 앞두고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mari@osen.co.kr
[사진] 나일론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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