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이연수 "정유석, 듬직...남자로 느껴져"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19 23: 50

이연수가 정유석이 듬직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2일차 보라카이 여행을 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담겼다. 정유석, 이연수, 김완선, 박재홍은 함께 움직였다.
네 사람은 게 요리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고, 연수는 유석에게 "어리게만 봤는데, 여기서 보니 너무 듬직하다. 남자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유석은 "내가 다 챙길테니까 길 잃을 걱정은 마라"고 든든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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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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