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제리 소녀시대' 보나, 서영주와 가까워졌다..실연 후 심쿵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19 22: 08

'란제리 소녀시대' 보나가 첫사랑의 실연에 울고, 서영주와 가까워졌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4회에서는 이정희(보나 분)가 첫사랑인 손진(여회현 분)의 실체를 알고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희는 손진이 박혜주(채서진 분)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이때 배동문(서영주 분)이 정희를 속인 손진에게 분노했다. 결국 동문은 손진에게 맞았고, 정희는 그런 동문을 보면서 묘한 감정을 느꼈다. 동문은 정희를 위해주는 모습이었다. 정희는 동문의 자상함에 묘한 감정을 느꼈다.

정희와 친해지고 싶어한 혜주는 정희에게 손진의 고백 사실을 숨겼고, 손진 역시 혜주에게 고백하면서도 정희에게 마음을 숨겼던 상황. 이들의 청춘 로맨스가 어떤 전재로 이어질지 관심을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