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마동석 "마블리 마요미 마쁜이, 친근하게 생각해줘서 감사"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19 21: 45

 배우 마동석이 본인의 별명에 대해서 언급했다.  
마동석은 19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마블리, 마요미라는 별명이 있었다"며 "김혜수 선배님이 붙여주신 마쁜이라는 별명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친근하게 생각해주시는 것이라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눈이 다 안떠져서 가필드, 구영탄이라는 별명도 있다. 최선을 다해서 눈을 뜬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본격연예한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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