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옹성우 "홍성우 공성우 아니고 옹성우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19 21: 06

 그룹 워너원 옹성우가 이름에 얽힌 사연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워너원의 치킨광고 촬영현장을 찾았다. 
옹성우는 자신의 이름을 소개하면서 "공성우가 아니고 옹성우다. 홍성우가 아니고 옹성우다"라며 "제 이름을 한 번에 알아듣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개인기 부자 옹성우는 해금 소리를 흉내내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본격연예한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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