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트수비 실패하는 양현종, '마음이 급했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9.19 20: 22

19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무사 1루 상황 SK 김성현의 희생번트 때 KIA 선발 양현종이 수비를 하다 발이 꼬여 넘어지고 있다. 타자주자까지 올세이프.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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