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4회, 드디어 첫 삼자범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9.19 19: 46

19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SK 공격을 삼자범퇴로 막아낸 KIA 선발 양현종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야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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