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빈 몸 맞는 공 사과하는 박종훈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7.09.19 19: 38

19일 오후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 SK 선발 박종훈이 KIA 김선빈에게 몸 맞는 공을 허용한 뒤 1루에 진출한 김선빈을 향해 사과의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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