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오재일이 3경기 연속 홈런을 터뜨렸다.
오재일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1로 맞선 4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롯데 선발 김원중을 상대로 우중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25호 홈런이자 3경기 연속 홈런포다. 오재일의 솔로포로 두산은 2-1로 다시 달아났다. /jhrae@osen.co.kr
'3G 연속포' 오재일, 김원중 상대 솔로포 '쾅'
OSEN
조형래 기자
발행 2017.09.19 1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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