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재율, 류희운 상대 선제 솔로포…시즌 4호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9.19 19: 01

LG 김재율이 시즌 4호 대포를 가동했다.
김재율은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전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장했다.
김재율은 0-0으로 맞선 2회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들어섰다.

김재율은 볼카운트 1S에서 kt 선발 류희운의 2구를 걷어올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 시즌 4호. 비거리는 110m였다.
LG가 1-0으로 리드를 잡았다.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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