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걸스데이 前멤버 지선 측 "'더유닛' 출연확정 아냐"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9.19 17: 56

걸스데이 전 멤버 지선이 '더 유닛' 출연을 논의 중이다.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OSEN에 "지선이 '더 유닛'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 아직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 걸스데이 원년 멤버로 데뷔한 지선은 '갸우뚱'으로 활동했으나 탈퇴를 결정했다. 이후 2011년 뉴에프오라는 걸그룹에서 제이엔이라는 예명으로 재기를 꿈꿨으나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한편 '더 유닛'은 데뷔 경력이 있으며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싶은 참가자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유닛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28일 첫 방송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전 소속사 드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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