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황치열이 다친 몸을 많이 회복했다.
19일 OSEN 취재결과 쇄골 부상을 당해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던 황치열이 드디어 보호장치를 푼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최근 몸이 많이 회복돼 5주간 착용했던 보호장치를 풀었다"라며 "하지만 8주 진단을 받은 만큼 당분간은 주의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들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달 황치열은 KBS 2TV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의 DJ DOC편에 출연한 그룹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프로그램 속에서 비보잉 대결을 벌이다가 이 같은 부상을 당했다.
즐겁게 녹화를 진행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몸에 이상을 느꼈고 녹화를 마친 후 병원을 찾았다. 진단 결과 쇄골 인대 부분이 잘못돼 전치 8주가 나왔다. 이후 뼈가 잘 붙을 수 있게 현재 보호 장비를 찬 상태에서 스케줄을 소화했다. 녹화를 진행할 때는 보호 장치를 빼고 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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