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마마무·B1A4, 박진영 만난다..'파티피플' 동반 출연 확정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9.19 15: 10

마마무와 B1A4가 '파티피플'에 동반 출격한다. 
19일 OSEN 취재 결과 마마무와 B1A4는 오는 25일 진행되는 SBS '파티피플' 녹화에 참여한다. 
걸그룹과 보이그룹이 완전체로 '파티피플'에 동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실력파 아이돌 그룹으로 정평이 나 있는 마마무와 B1A4의 한정판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나 B1A4는 녹화날인 25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파티피플'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게 될지에 대해서도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티피플'은 박진영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MC를 맡고 있는 신개념 음악쇼로, 매회 귀호강 무대로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윤종신, 하림, 헨리, 조정치, 써니, 에디킴 등이 출연한 '귀 호강 음악 대잔치'로 음악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마마무와 B1A4가 출연하는 '파티피플'은 오는 10월 중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