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남진X이영자, 여행 가이드 변신..SBS '트래블메이커' 출연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9.19 14: 50

가수 남진과 개그우먼 이영자가 여행 가이드로 변신한다. 
19일 OSEN 취재 결과 남진과 이영자는 최근 SBS 추석 특집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 메이커' 촬영을 마쳤다. 
'트래블 메이커'는 추석을 맞이해 일반인들에게 고향을 소개하는 가상의 여행사라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남진과 이영자는 두 팀으로 나눠 자신들의 고향을 찾아 가이드 역할을 소화했다. 먼저 이영자는 붐과 함께 충남 홍성으로 가 미래를 설계하는 청춘들에게 지역을 소개하는 동시에 살뜰한 조언을 건넸다고. 
또 남진은 후배 가수들인 김태우, 리지, 소란밴드, 그리고 30대 육아맘들과 전남 목포를 돌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평소 입담 좋기로 정평이 나 있는 남진, 이영자가 나서는 '트래블 메이커'가 추석 안방에 어떤 재미를 안겨줄지 기대가 쏠린다. '트래블 메이커'는 오는 10월 추석 연휴 중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SC엔터테인먼트 제공,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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