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이제훈 "'삼시세끼' 이서진, 친동생처럼 잘 챙겨줘"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9.19 14: 33

이제훈이 '삼시세끼'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제훈은 1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이서진이 저를 친동생처럼 잘 대해줬다"고 자랑했다.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 출연해 득량도 삼형제 이서진, 에릭, 윤균상과 남다른 브로맨스를 선보였던 이제훈은 "나영석 PD님이 왜 이렇게 잘 대해주냐고 하더라"며 "제가 너무 편안하게 형한테 이런 저런 얘기도 물어보고 그랬다"고 말했다.

'삼시세끼' 멤버들과 쉽게 친해진 것에 대해서 "저희가 다 연기하는 사람들이라 얘기가 잘 통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mari@osen.co.kr
[사진] SBS 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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