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철PD “‘믹스나인’ 남녀대결, ‘프듀’ 시즌3로 생각한 것”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9.19 14: 17

‘믹스나인’의 한동철 PD가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동철 PD는 19일 서울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 기자간담회에서 “이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기획할 때 시즌1을 하면서 시즌2 남자 편을 한다고 얘기했는데 시즌1 기획하기 전부터 스토리텔링을 하려고 시즌3를 하게 되면 선보이려고 했던 거다”라고 했다.
이어 “이직을 하면서 만드는 곳은 YG라는 곳이고 방송은 JTBC지만 원래 내가 그런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원래 마지막은 여자, 남자가 나오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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