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톰 크루즈, 발목부상 회복..'미션6' 촬영 재개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9.19 14: 25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발목 부상을 당한 후 처음으로 자신의 상태에 대해 밝혔다.
톰 크루즈는 최근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아메키란 메이드' 홍보 중 가진 가진 엑스트라TV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 건강에 대해 "상태가 좋다. 걱정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몇 주 안에 '미션 임파서블6'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달 그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6' 촬영 중 발목 부상을 당한 바다. 그는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려 다른 빌딩으로 점프하는 장면을 직접 촬영하다가 아찔한 부상을 당했고, 촬영은 잠정 중단됐다. 
이와 관련해 파라마운트는 "촬영 중 톰 크루즈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라며 "톰 크루즈가 부상을 회복할 때까지 촬영은 잠정 중단할 예정"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던 바다. "톰 크루즈는 팬들의 관심과 걱정에 감사하고 있으며 내년 여름에 팬들과 이 영화를 통해 만나길 고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헨리 카빌, 바네사 커비 등 새로운 얼굴이 합류하며 더욱 강해진 스케일을 예고한 ‘미션 임파서블6’는 오는 2018년 7월 개봉 예정이다. 
한편 최근 톰 크루즈의 전처인 케이티 홈즈와 그의 절친인 제이미 폭스가 4년여의 비밀 열애 끝에 공식 연인이 돼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톰 크루즈와의 3각관계 논란도 재점화됐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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