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박진희 측 “‘여곡성’ 확정 아냐”...손나은 측 “출연 확정적”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19 11: 06

배우 박진희와 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영화 ‘여곡성’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손나은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오전 OSEN에 “출연이 거의 확정적인 상태다. 최종 세부사항 조율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진희의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 측은 “시나리오를 보고 있는 것은 맞지만 확정은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영화 '여곡성'은 지난 1986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처녀귀신이 등장하는 공포물이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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