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김주혁, 100억 소송 걸렸다...이승준 사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18 23: 36

김주혁이 100억 소송에 걸렸다.
18일 방송된 tvN '아르곤'에서는 뉴스9 앵커 선거에 나간 백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몇달전 백진은 교회를 고발하는 기사를 내보냈고, 교회에서는 그 건으로 100억 소송을 걸었다.
아르곤 팀원들은 선거를 앞두고 나온 소솔에 명호를 의심했다. 명호가 관련된 교회였기 때문. 백진은 "확실한 증거가 나올 때까지는 아무말 하지 말자"고 팀원들을 다독였다.

명호는 교회 목사와 통화하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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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르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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