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천우희, 선거 나간 김주혁 배신할 위기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18 23: 31

천우희가 김주혁을 배신할 위기에 처했다.
18일 방송된 tvN '아르곤'에서는 뉴스9 앵커 자리를 두고 선거가 벌어진다. 연화는 계약직 동기가 선거를 앞두고 의견을 모으자는 자리에 못 간다.
연화는 취재를 마치고 들어가다 동기와 마주치고, 동기는 백진이 아닌 명호를 밀기로 뜻을 모았다고 한다. 이어 동기는 연화에게도 명호를 지지하라고 강요하고, 연화는 곤란해진다.

그때 남규가 나타나 "그럴 수 있냐. 팀장이 너에게 어떻게 해줬는데 이러냐"고 비아냥거렸고, 연화는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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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르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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